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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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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투명성 확보는 공인회계사의 외부감사가 실현시킵니다.
      • 공인회계사
      • 회계, 감사, 세무, 경영자문의 최고전문가입니다. 상생과 화합이 어우러진 투명한 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함께합니다.
      • AT(Accounting Technician)
      • 회계·세무를 전공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실무 마스터 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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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보도자료·언론보도

  • [언론보도] 한국공인회계사회'똑똑한 지식나눔'.. 소상공인에 세무꿀팁, 어린이에겐 경제교육
    • [언론보도] 한국공인회계사회'똑똑한 지식나눔'.. 소상공인에 세무꿀팁, 어린이에겐 경제교육
    • 한국공인회계사회'똑똑한 지식나눔'.. 소상공인에 세무꿀팁, 어린이에겐 경제교육

      기획출판으로 전문지식 공유창업인 위한 무료 교육융합회계아카데미 통해이공계 학생 재무 감각 심어줘분기마다 발표하는 'CPA BSI'경기예측 정확도 높여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앞줄 오른쪽)이 지난해 10월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과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에서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적기부'의 일환으로 회계·세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려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 출판을 통해 회계 가치와 중요성 알리면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차원이다.■기획출판으로 사회공헌한공회는 다양한 도서발간을 통해 회계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발간한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은 고려 개성상인의 복식부기가 서양보다 200년 앞선 우리나라 회계유산의 우수성을 부각한 책이다. '회계의 대중화' 차원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회계 관련 도서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남북경제협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회계부문에서의 협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남북경제협력-회계 통일이 우선이다'도 기획·발간했다.쉽지만 알찬 회계입문서인 '사업을 하십니까?-회계부터 챙기세요'는 자영업자와 창업자에게 필요한 회계·세무의 주요 이슈를 망라하고 있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사업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회계에 대한 지식이다. 주요 회계법인의 연구 인력이 머리를 맞대고 공인회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회계·세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려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올해 한공회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소재로 네 번째 기획출판 도서를 내놓을 예정이다.■'CPA BSI' 분기마다 발표한공회는 그동안 반기마다 발표하던 '공인회계사(CPA)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발표키로 했다. 정부와 기업, 국민들의 경기 예측 정확도를 더욱 높이도록 하는 취지다.CPA BSI 발간은 공인회계사가 가진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집단자산화'하여 사회공헌차원에서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다. 산업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공인회계사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담아 발간한다. CPA BSI는 국내 유수기관의 BSI 대비해 선제적으로 경기를 정확히 예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인회계사들이 기업현장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이자 경제실무 전문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한공회는 정책 의사결정 및 기업 경영의사결정에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한다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계사들은 경제를 읽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 회계사들에게 산업에 대한 전망 등을 물어보면 이들의 지적 자산이 모여 집합적인 것이 나온다"며 "지적기부라는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소상공인 무료 회계교육한공회는 오피니언그룹으로서 후원과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공인회계사회는 한미동맹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재단은 한국에 주둔했던 군인 모임인데 대한민국을 거쳐 간 주한미군이 무려 350만명으로 집계된다. 한공회는 연간 1억원씩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또 '어린이 회계캠프'를 통해 재능기부 및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9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고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 회계캠프에는 공인회계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지도교사로 참여해 초등학생들에게 회계의 역사, 회계의 기초개념과 중요성, 기업의 주요활동인 구매, 생산 및 판매활동을 설명하고 체험토록 했다. 약식재무제표까지 작성해 보게 함으로써 평소 까다롭다고 생각해 온 회계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한 활동이다.올해는 창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회계 재무교육도 전국 5개 도시에서 무료로 실시한다.최 회장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95%, 전체 종사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과 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축이자 서민경제의 근간"이라며 "이 교육을 통해 이들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밖에 '융합회계아카데미'를 통해 이공계 학생들에게 회계재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탈북여성에 대한 경제회계교육도 실시한다. 한공회는 회계를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의미 있는 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파이낸셜뉴스 배지원 기자원문보기 : https://www.fnnews.com/news/202002171701151063
  • [언론보도]
    • [언론보도] "중소 회계법인 인프라 지원.. 회계감사 품질 높이겠다
    • [손호근 회계투명성센터장]

      "중소 회계법인 인프라 지원.. 회계감사 품질 높이겠다" [손호근 회계투명성센터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6 17:50 수정 : 2020.02.16 17:50"신외감법으로 감사인 책임 커져교육·자문 컨설팅 등 지원할 것상장사협의회와 협력도 검토 중""회계감사의 품질은 감사보고서를 내는 감사인의 품질이다. 감사의 질이 떨어지면 부실 감사 문제로 이어진다."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중소 회계법인의 품질관리를 위해 출범시킨 '회계투명성 지원센터' 손호근 센터장(사진)의 말이다.공인회계사회는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중소기업과 중소 회계법인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봤다. 이에 중소 회계법인의 인프라 지원을 전담할 기구를 만들었다.초대 센터장을 맡은 손 센터장 역시 회계사 출신이다. EY한영회계법인의 전신인 안건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첫 발을 떼 15년간 근무했고, 지난 2000년부터 공인회계사회 감리위원회에서 조사와 징계 업무를 담당해왔다. 무려 35년의 경력이다.손 센터장은 "대형 회계법인은 내부검증 절차 등이 잘 갖춰졌지만 중소 회계법인은 자금문제, 품질관리 등 기능적 측면에서 약하다"면서 "감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회계법인 내부 품질관리 시스템에 해당하는 (감사)품질관리실의 기능을 일정 수준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원센터의 일차적 업무는 회계법인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각 회계법인의 '품질관리실'의 인프라 및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각 회계법인의 시스템의 공영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를 구축하고, 매뉴얼 및 규정 마련을 지원키로 했다. 예산의 대부분을 공인회계사회가 지원한다.지원센터는 감사인 교육 프로그램, 품질관리 이슈 자문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손 센터장은 "신외감법이 발효된 후 감사인의 책임이 무거워지고 있다. 이에 내부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회계법인의 인프라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내 회계법인은 약 180개다. 대형 및 중견 회계법인이 20~30개이고, 나머지 150~160개는 소형 회계법인에 속한다. 그만큼 지원센터가 해야 할 일도 빠듯하다. 지원센터는 현재 손 센터장을 비롯해 총 4명으로 꾸려졌다. 지원센터는 삼일회계법인, 삼정KPMG,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빅4 회계법인과 중견 회계법인, 중소회계법인 대표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주요 의사결정을 한다.손 센터장은 "운용위원회의 역할이 클 것"이라며 "두 달 혹은 석 달에 한 번 회의를 열어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한다"고 설명했다.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조남석 신성회계법인 대표가 맡고, 김병익 우리회계법인 대표, 윤경식 공인회계사회 감리조사위원장, 이영석 위드회계법인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업계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손 센터장은 "기회가 되는 대로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함께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도 찾이볼 것"이라고 말했다.파이낸셜뉴스 김현정 기자원문보기 : https://www.fnnews.com/news/202002161750209884
  • [언론보도]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 “회계사는 경제의 파수꾼”
    • [언론보도]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 “회계사는 경제의 파수꾼”
    •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 “회계사는 경제의 파수꾼”

      입력 2020-02-16 10:37▲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공인회계사회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회계사는 기업과 함께 투자자를 위해 존재한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발전할 수 있다”임기만료가 4개월 남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여전히 의욕이 넘치는 표정으로 회계업계와 기업들의 공생을 역설했다.최 회장은 사상 최대 분식회계 사건으로 꼽히는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 여러 가지 회계 악재 속에 '구원투수'로 등장해 무난하게 사태해결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 회장은 회계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회계투명성 제고라는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최 회장은 “회원들에게 했던 공약을 100%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큰 줄거리는 공약대로 이행해, 지지해준 회원들에게 면목이 선다”면서 “회계개혁은 경제의 틀을 바꾸는 작업이고 경제 분야에서 가장 큰 개혁으로 이런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지식경제부 장관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최 회장은 최근 공직사회가 원칙과 이론을 중요시 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그는 “예를 들어 소득 주도 성장이나 52시간 제도 등이 경제 전반의 활력을 떨어트렸는데 이런 정책은 시장원칙을 무시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정부는 없다는 격언을 새삼 되돌아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인데, 공무원 조직에서 해당 정책에 대해 기본 원칙에 맞지 않는 부분을 수정하고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했다”고 덧붙였다.또 최 회장은 임기중 CFO 아웃소싱 제도에 대해 수차례 역설해 왔다. 하지만 기업들은 이와 관련한 비용 문제를 토로하며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이에 대해 최 회장은 “기업들이 성장할수록 자금 유동성 문제가 중요해 지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CFO 아웃소싱 제도인데, 쉽게 말해서 비상근 사내 재무이사 제도를 도입하자는 것”이라며 “신입 사원 정도의 연봉을 주고 CFO를 파트타임으로 쓰면 자금 관리 등을 좀 더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기업의 투명성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남은 기간 가장 집중하고 싶은 사업 역시 CFO 아웃소싱 제도를 꼽으며 좀 더 집중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고민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적 인프라 관련 일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정치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저술 활동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투데이 구성헌 기자, 박기영 기자 원문보기 : http://www.etoday.co.kr/news/view/1857359
  • [언론보도] 최중경
    • [언론보도] 최중경 "회계사, 기업 '비상근 CFO' 채용 추진할 것"
    • [신춘대담]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 회장(下)

      최중경 "회계사, 기업 '비상근 CFO' 채용 추진할 것"

      ◆…조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사진)은 남은 4개월여의 임기 동안 'CFO 아웃소싱 제도' 도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근직 CFO를 둘 여력이 없는 회사가 회계사를 합리적인 비용에 비상근 CFO로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아울러 이명박 정부 시절(2011년)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 회장은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쉬운 방법인데 어려운 방법으로 푸는 건지, 어려운 방법인데 쉬운 방법을 쓰는 건지 모르겠다"며 "제도 운영의 경직성을 완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Q. 비영리부문에 대한 감사공영제를 추진한다고 했는데, 현재 상황이 어떤가?2018년에 비영리부문에 대한 감사공영제를 처음 들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빨리 진전되고 있다. 첫 번째로 바닥면적이 3000평방미터(m2) 이상 대형매장은 올해부터 감사인을 공인회계사회에서 지정하게 됐다.그리고 자산 100억원 이상 공익법인은 외부감사를 받는데 지난해 4년 자유 후 2년 지정(국세청장 지정)하도록 법이 통과됐다. 세 번째로 집합건물의 회계감사가 의무화됐는데, 세부적인 것은 시행령에 정하도록 되어 있어 지켜봐야 한다. 또 사립대학법에 감사인 지정제가 포함된 법안이 상정되어 있는 등 여러 가지 진전을 보이고 있다.Q.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반드시 마무리 해야 될 것이 있다면?중소회계법인은 새로운 분야에서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그중 생각하고 있는 것이 'CFO(최고재무관리자) 아웃소싱'이다. 회사의 조직이 커지고 현금 흐름이 복잡해 지면 CFO가 필요한데, CFO를 상근직으로 두기엔 업무량이 많지 않고 비용 부담도 큰 회사가 있다. 그런 회사들을 위해 비상임 사내이사, 즉 파트타임 CFO를 두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이런 업무는 대형회계법인보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고 시간도 많은 중소회계법인 회계사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CFO 아웃소싱 제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남은 임기 중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기업도 수요가 있고 회계사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가격 문제만 해결하면 될 것 같다. 한 달에 신입사원 한 명 쓰는 정도로 CFO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면 기업 입장에서도 괜찮을 것 같다.Q. 차기 회장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현 상황에서 차기 회장에게는 어떤 자질이 필요하다고 보는지?쉽지 않은 질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회계사 업계의 상생공영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계개혁은 당국이 제일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 회계사회는 당국을 도와주면서 회계사들이 제도에 정착하도록 해야 할 텐데, 회계개혁을 성공시키는 열쇠는 회계사에게 있다.회계개혁을 성공시키려면 회계사 내부 단합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선 상생공영이 이뤄져야 한다. 회원들 간의 상생공영을 이끌어 내려면 업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나는 공직 시절 회계행정은 여러 번 했고 제도를 바꾸는 데 힘을 보탰던 사람이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는 업계에 잔뼈가 굵고 전반적인 회계업계 사정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 최적의 회장감이라고 생각한다. 외부에서 회장으로 들어올 타이밍은 아닌 것 같다.◆…최 회장은 회원 간의 상생공영을 이끌어 내려면 업계에 잔뼈가 굵고 전반적인 회계업계 사정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 후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Q. 회계사회장이기 전에 대한민국 경제 수장(지식경제부장관)이셨다. 최근 한국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A. 쉬운 방법인데 어려운 방법으로 푸는 건지, 어려운 방법인데 쉬운 방법을 쓰는 건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주 52시간제의 경우 규제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데 제도 운영 방식이 너무 경직적이다. 52시간을 초과해서 일하겠다는 것에 대해 사용자와 피사용자 정당한 보상을 주고받기로 합의했다는데 그걸 못하도록 하는 제도 아닌가. 전 세계에 어디도 없는 제도다. 근로자도 더 하겠다 하고 사용자도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왜 금지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마치 사용자가 우월적 지위로 근로자를 착취한다는 70년대 생각을 하는 것 같다.최저임금은 속도가 문제다. 영세기업들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여야 하는데 무조건 올리니 후폭풍이 큰 것이다. 어려운 계층을 도와준다는 착한 의도는 좋은데, 결과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적은 월급을 받던 사람은 일자리를 잃고 영세 사업자는 기반을 잃었다.부동산 규제도 적당한 타이밍이 있는 것인데, 경제가 어려울 때 부동산 규제는 하는 것이 아니다.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 규제를 하면 부동산 시장이 얼고, 건설 수요가 줄어든다. 건설을 통해 생계를 잇는 비숙련 노동자들은 어디에서 먹고 사나. 타이밍도 틀렸고 방식도 틀렸다. 공급을 늘려서 가격 잡을 생각은 안 하고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규제해서 부동산 가격을 잡는 것은 정책효과가 안 먹힐 가능성이 크다.수요자 규제가 강화되면 세입자, 소비자, 매수자에게 다 전가가 된다. 공급을 늘려서 해결 안 하고 소유자를 쥐어짜서 매물이 나오게 하는 나라는 없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잘못된 것이다. '강남 부자는 혼내줘야 한다. 그러면 국민이 좋아하고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공급을 늘려야 한다. 공급 기회는 전부 규제하고 가진 사람이 물건을 팔게 해서 가격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맞지 않다.[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프로필]▲1956년 경기 화성▲서울대 경영학과-하와이대 경제학 박사▲행시 22회-재경부 금융협력과장-재경부 외화자금과장-재경부 금융정책과장-재경부 비서실장-세계은행 상임이사-기획재정부 1차관-주 필리핀 대사-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지식경제부장관-제43대·44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조세일보 이현재, 임민원(사진) 기자원문보기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2/20200210391722.html
  • [언론보도] 최중경
    • [언론보도] 최중경 "회계개혁 성공적…좋은 평가 받을 것"
    • [신춘대담]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上)

      최중경 "회계개혁 성공적…좋은 평가 받을 것"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조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사진)이 회계사 회장으로 일 한지도 어느덧 3년 반이 훌쩍 넘었다.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 등 여러 가지 회계 악재(惡材) 속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최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회계개혁을 강력히 추진, 회계투명성 제고는 물론 회계업계의 전반적인 살림살이까지 나아지게 만드는 대성과를 냈다는 평을 받는다.최 회장은 오는 6월 임기를 마치고 회계사회를 떠날 예정이다."회계개혁을 성공시키는 열쇠는 회계사에게 있다"면서 차기 회장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는 전반적인 회계업계 사정을 확실히 꿰고 있는 사람이 최적의 회장감이라고 생각한다"는 최 회장.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최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회계업계를 둘러싼 현안들을 논의해보고 앞으로 회계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Q. 취임 후 회계개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회계개혁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반적인 평가를 내린다면?A. 회계개혁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많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표준감사시간제 등은 세계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여러 가지 준비작업을 거치면서 '과연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상당히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다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안 하던 것을 하다 보니 추가 업무나 추가 비용이 발생해 부담스러워 한 것은 사실이다. 회계사회도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제도의 정착은 최소 3년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023년 정도 되면 회계개혁이 정착되고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본다. 회계사회나 회계감독당국, 기업들도 추가 업무 부담과 비용이 있지만, 한국 경제의 신임도를 높인다는 측면과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적응을 해 나갔으면 한다.Q. 회계개혁에도 불구하고 낙수효과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중소회계법인들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결책으로 과다수임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했는데, 진행상황이 어떤가. A. 현재 감사인 등록이 되지 않은 중소회계법인들은 기본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것 같다. 감사인 등록제와 지정제로 인해 일부 회계법인에는 과다수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기존 클라이언트가 있는데 여기에 지정까지 받게되니, 과다수임이 되고 지정받지 못한 중소회계법인은 그만큼 클라이언트 베이스가 줄어드는 것이다.일단 내부적으로는 과다수임을 막기 위해 표준감사시간 준수 여부를 정확하게 체크하려 한다. 실제 감사인 등록 회계법인들로부터 표준감사시간 운영 계획을 다 제출받았고 수임 상황도 받았다. 대부분 과다수임 부분은 정리하겠다고 의사표시를 해 왔고 회계사회는 이를 지켜보려 한다.이달 안에 미진하게 정리된 부분이 있으면 정리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최 회장은 "표준감사시간 제도 하에서는 과다수임을 할 수 없다"며 "올해부터 중소회계법인에게 일거리가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표준감사시간 제도가 좋은 것이 회계품질이 보장되는 것도 있지만 과다수임을 할 수 없다는 점도 있다. 수임 기업의 표준시간이 다 정해져 있는데 회계사 수에 52시간을 곱해 54주에 적용하면 1년 최대 시간이 나온다.여기에 컨설팅 업무도 하고 세무업무도 해야 하는데 감사에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이 바로 계산된다. 물론 개인 능력차가 있지만, 평균 개념으로 하면 오차가 크지 않을 것이다.중소회계법인에 대한 낙수효과는 올해부터 있을 것이다.Q. 개인회계사(PA) 시장 활성화 대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유와 추진 방향에 대해 알고 싶다.A. PA시장은 외부감사인도 아니고 상시조직에 있는 경리도 아닌데, 회계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데 경리 담당자가 재무제표 작성 능력이 없을 경우 이를 PA가 대신해 주는 경우가 대표적이다.그리고 회계원칙이나 이런 것은 회사 입장에서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외부감사인에게 물어보는 건 적합하지 않다. 이처럼 회계처리나 해석에 의문이 있을 때 외부감사인이 아닌 PA에게 자문할 수 있는 것이다.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까지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후임 회장에게 맡기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다.Q. 회계사들의 사회공헌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였다.A. 지적기부라는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대표적이다. 회계사는 개인적으로 경제를 읽는 눈이 있는데 여러 회계사들에게 A산업에 대한 전망 등을 물어보면 이들의 지적 자산이 모여 집합적인 것이 나온다. 책 출간도 지적기부의 일환이다.2018년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을 출간했다. 측우기, 금속활자 등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라고 자랑스러워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은 모두 하드웨어다. 하지만 복식부기는 소프트웨어다. 우리가 서양에 200년 앞서 복식부기를 사용했다는 내용이 책에 담겨있다.이 책은 지난해 세종도서로도 등록됐다.금전적인 기부 측면에서 보면 돈을 여럿이 모으면 개인이 하는 것보다 규모가 크고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회원이 2만명이 넘는데 1만원씩만 내면 2억원이고 그 정도면 괜찮은 사회공헌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이 외에 어린이 회계캠프라는 재능기부 및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작년 9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고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작년엔 한미동맹재단에 회계사회가 10년간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한국에 주둔했던 군인 모임인데 대한민국을 거쳐 간 주한미군이 무려 350만명이다.오피니언 그룹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올해는 창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회계 재무교육도 전국 5개 도시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아울러 융합회계아카데미를 통해 이공계 학생들에게 회계재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탈북여성에 대한 경제 회계교육도 올해 실시한다.회계사회는 꼭 회계분야가 아니더라도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의미 있는 공헌활동을 할 것이다.◆…CPA BSI 책자를 소개하고 있는 최 회장. 최 회장은 이 책자에 담긴 회계사들의 경제와 산업에 대한 전망이 '지적기부' 활동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조세일보 이현재, 임민원(사진) 기자원문보기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2/202002103917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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